‘미나리’ 주연 스티븐 연 “내 배역은 내 아버지 삶” 눈물

‘미나리’ 출연 소회를 얘기하며 눈물을 흘린 스티븐 연 [미나리 온라인 시사회 캡처·재판매 및 DB 금지] 영화 ‘미나리’에서 주연을 맡은 한국계 미국배우 스티븐 연이 13일 ‘미주 한인의 날’을 맞아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온라인 특별시사회에서 눈물을 흘렸다. ‘미나리’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(한국명 정이삭)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, 한인 이민자 가정의 고단한 삶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… ‘미나리’ 주연 스티븐 연 “내 배역은 내 아버지 삶” 눈물 계속 읽기